"키스" 8가지효능

 

"키스"     8가지효능

1. 열정적인 입맞춤은 구강건강에 좋습니다.

“8시간 수면의 역설”의 저자인 마크 버헨에 따르면 키스는 몇 가지 측면에서 구강과 치아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는 키스가 좋은 미생물들을 공유하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마크는 말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구강 미생물이 그렇게 다양하거나 건강하지 않다면 건강한 구강 미생물을 가진 파트너와 타액을 교환하는 것이 여러분 자신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2. 도파민 등 천연화학물질 증가

과학자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키스는 인체의 천연화학물질인 옥시토신의 수치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키스를 하면 또한 인체의 기분 좋은 화학 물질인 엔돌핀을 증가시킵니다. 타액을 교환하는 것은 또한 도파민을 증가시키는데 이것은 둘 사이의 애착관계를 강화시킵니다.

 3. 입맞춤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입맞춤은 눈을 마주 바라보는 것보다 훨씬 더 내 신체를 좋게 만들어 줍니다. 키스는 오랫동안 신체의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생각되어 왔습니다. 사실 '의학 가설'지에 발표 된 한 연구에 따르면 키스를 하면 사이토메갈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임신 중에 엄마가 사이토메갈 바이러스에 걸리면 유아 실명 및 기타 선천적 결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키스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놀라운 건강상의 이점을 가진 일상적인 습관 중 하나입니다.

 

4. 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스가 많았던 기나긴 하루를 보내고 피로를 푸는 데는 키스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키스를 하면 이완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급증하는 것과 더불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키스는 세로토닌의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우리 몸에서 차분하고 만족스러운 감정을 이끌어 내는역할을 합니다.

5. 키스는 혈압을 낮춰준다.

여러분은 키스하는 것이 여러분의 심장을 더 빨리 뛰게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을지도 모릅니다. 그건 좋은 일입니다. 키싱kissing의 저자인 안드레아 데미르지안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키스를 하는 동안의 심장박동 증가는 내 혈관을 확장시켜 장기에 충분한 양의 혈액을 공급하고 혈압을 낮추는 것을 돕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저혈압 상태에서 낮은 수치를 보입니다.

6. 키스를 하면 알레르기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키스가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들은 두 종류의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들을 조사했습니다.

한 집단은 피부 알레르기가 있었고 두 번째 집단은 코 알레르기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파트너와 30분 동안 키스하기 전과 후에 알레르기 반응 조사를 했습니다. 30분동안 키스 후 환자들은 알레르기 반응과 증상을 덜 보였습니다.

 

7. 키스는 얼굴 근육을 강하게 해줍니다.

물론 타이트한 복근이나 셀룰라이트 없는 허벅지가 여러분의 건강 목록에서 첫 번째일 수도 있지만 뽀뽀하는 동안 행해지는 운동량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연구에 따르면 키스할 때 30개의 얼굴근육을 사용하고, 입맞춤은 여러분의 볼을 꽉 조이는 것을 돕는다고 말합니다. “이제부터는 턱선을 아름답게 가꾸려고 성형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키스를 많이 하기만 하면 된다" 드미르잔은 말합니다.

8. 입맞춤은 두통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순한 입맞춤이 두통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은 플라시보 효과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사실입니다.키스를 하면 혈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통증과 두통 그리고 월경통도 줄일 수 있습니다.입맞춤은 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개개인의 성향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입맞춤에 모범답안은 없습니다. 다만 서로를 만족시킬 수 있는 키스를 위해서는 파트너의 취향을 잘 알고 많은 대화를 통해 애착관계를 늘리는 등 감정적인 교류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상대방을 위한 양치질과 같은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출처 : 러블리우먼

러블리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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