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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 듯 광고 아닌 광고 같은 너, '네이티브 광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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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 듯 광고 아닌 광고 같은 너, '네이티브 광고'

ho2jja李 2014. 10.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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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 듯 광고 아닌 광고 같은 너, '네이티브 광고'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KBS 예능 프로그램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귀여운 쌍둥이네 거실에 깔려있는 유아용 매트는 일명이휘재 매트 불리 우며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속에서 아이들이 놀러 간 장소, 신고 있는 신발, 사용하는 젖병 모든 것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TV프로그램 컨텐츠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제품을 광고하는 방식을 TV간접광고 혹은 PPL광고라고 부릅니다. 시청자들은 해당 제품을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컨텐츠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면서 광고상품에 대한 특징을 이해하게 되고 출연자들이 착용하거나 사용하는 장면을 보며 구매욕구를 자극 받습니다.

 

 


일종의 이런 PPL광고처럼,광고가 아닌 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컨텐츠 속에 녹아있는 방식의 광고 최근 온라인 상에서 뜨겁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네이티브 광고 바로 떠오르는 광고계의 샛별입니다.



 

 

네이티브광고가 뭐지?


네이티브 광고란 일반적으로는 특정 사이트나 컨텐츠에 맞게 고유한 방식으로 제작된 광고형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네이티브 광고는 사용자들이 관심 있거나 사용하고자 하는 컨텐츠의 맥락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자연스럽게녹아 들어 거부감을 줄이고, 사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자연스럽고 적극적으로 끌어낼 있다는 장점을 가져 특히 SNS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네이티브 광고, 효과는 어떨까요?


SNS에서 전통적인 푸쉬형 배너광고와 효과를 직접적으로 비교해 보았을때, 광고 거부감과 관련이 높은브랜드 충성도부분에서는 네이티브 광고가 32% 푸쉬형 배너광고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고주에게 있어 무시할 없는 CTR (클릭율) CPC(클릭당 요금)에서는 뉴스피드형 네이티브 광고가 푸쉬형 배너광고에 비해 각각 49 많은 클릭율, 54% 저렴한 클릭당요금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고에 있어 가장 중요한구매의도 자극면에서는, 네이티브 광고를 접한 소비자 '상품을 구매하고 싶다.' 라고 응답한 비율은 52%였고, 71% 소비자가 실제로 상품을 구매하면서 네이티브 광고가 푸시형 배너광고에 비해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입증했다고 합니다.


(출처MDG ADVERTISING)



네이티브광고 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네이티브 광고상품은 크게 2가지 형태로 나눠볼 있습니다. 하나는 피드 형태의 네이티브 광고, 그리고 하나는 기사형태의 네이티브 광고로 아래에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드 형태 네이티브 광고>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피드 형태는 그대로 SNS상에서 친구들의 소식이 피딩 되듯이SNS 내의플랫폼에규격화된소재형태로제작되어 사이에 섞여 자연스럽게 광고가 피딩 되는 형식입니다.국내에서는대표적으로 카카오스토리의 성과형 광고,페이스북의 추천게시물/Sponsored Stories, 트위터의 Promoted Tweets 이에 해당합니다.



 

 

1) 카카오스토리 광고 (카카오 모바일 광고; 카카오스토리 성과형 광고)



카카오 모바일 광고는 모바일 카카오스토리의 3~5번째 피드에 노출되는 실시간 입찰식 CPC 광고입니다. 광고의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모바일 웹사이트, 모바일 설치 플러스친구 추가 화면으로 이동하게 되는 형식인데요. 아래 이미지에서 있듯 친구들의 최근 소식들 사이에 같은 레이아웃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있어 사용자의 거부감을 줄이고 높은 도달율을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스토리는 페이스북에 비해 구매력이 높은 30-40대의 사용자층을 많이 확보하고 있고 인구통계학적 정보, 행태, 관심사에 따른 노출 최적화 가능해 이름 그대로 성과에 기반한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이라고 있습니다.



 

 

[Click! 카카오 모바일 광고 상품 소개]






2) 페이스북 광고 (추천게시물, 추천앱)



페이스북의 광고상품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은추천게시물추천 입니다. 광고주의 상품이나 브랜드 페이지에좋아요 눌렀거나 혹은 댓글을 사용자들을 확인할 있고, 만큼 여러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거나 관심을 보였던 상품인 만큼 해당 광고에 대한 주목도나 친밀감이 더욱 높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역시 뉴스피드 공간에 어우러져 노출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간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3) 트위터 광고(Promoted Tweets)



트위터에서 주목 받고 있는프로모티드 트윗’ (Promoted Tweets) 네이티브 광고는 광고주 브랜드의 트윗 메시지 내용과 동영상, 사진 등을 일반 트위터 사용자들이 있게 만들어 광고료를 받는 서비스인데요. 광고주가 특정 키워드를 구입하고 키워드의 검색결과에 한해서만 프로모티드 트윗이 노출된다는 점에서 온라인 검색광고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사형태 네이티브 광고>



이처럼 피딩형식 네이티브 광고 외에도, ‘기사 형태 네이티브 광고들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요. 사실 이러한 기사형태의 광고는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으나 최근의 스폰서드 아티클 네이티브 광고의 다른 점은 매체와 광고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광고라는 점을 솔직하게 명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오프라인 언론사의 기사형 네이티브 광고인데요. 광고주로부터 스폰을 받은 언론사가 해당 상품이나 브랜드를 기사, 이미지, 영상 등을 활용하여 의미 있는 기획 컨텐츠 형식으로 제작하고 언론사에 노출하는 형식입니다. 그러나 언론사에 기사형태로 뿌려지는 만큼 퀄리티 높은 정보성 컨텐츠로 광고가 기획됩니다.




<뉴욕타임즈, ‘Dell’ 기사형태의 네이티브 광고>


<ㅍㅍㅅㅅ, ‘대웅제약 우루사기획 컨텐츠형 네이티브 광고>



광고주의 의뢰를 받은 만큼 광고인 것은 분명하지만, 광고와 다른 점은 기사형태로 제작되어 사용자들이 기사인지 광고인지 봤을 때는 직접적으로 느낄 없고, 무엇보다 기사로 쓰여지다 보니 정보성 컨텐츠를 충분히 갖추고 있어 관심 사용자들이 기사를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해당 상품이나 브랜드를 인지하고 받아들이게 된다는 점입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언론사인ㅍㅍㅅㅅ 일부 매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을 시작했고,해외에서도 워싱턴포스트,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다양한 언론매체들에서 네이티브광고를 활 용중입니다.



광고주들에게 있어 컨텐츠와 매체에 대한 고민은 필수!



네이티브 광고가 이렇게 주목 받고 있는 시점에서 광고주로서 고려해야 점은 ‘갈수록 더욱 더 광고 같지 않은 고퀄리티 컨텐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 그리고 ‘그렇게 만든 컨텐츠를 어떤 매체로 제공하여 광고 효율을 높일 것인지 고민할 것’ 이렇게 가지입니다.


( 출처 : MDG ADVERTISING )





조사에 따르면, 무려 70% 해당하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일방적인 기존 광고보다는컨텐츠 통해서 제품을 알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만큼 앞으로 네이티브 광고에 있어컨텐츠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광고를 진행중인 광고주라면, 어떻게 하면 광고 같지 않은, 가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필수적으로 따라와야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알고 있기에 이미 세계의 많은 마케터와 광고주들은 소비자들이 원하고 주목하는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67%)’, ‘ 소비자의 관여도를 이끌어내고 그들과 가까워지기 위해서 (63%)’, ‘입소문과 같이 효과적인 방식으로 브랜드/상품 인지도를 늘려나가기 위해서 (62%)’ 컨텐츠에 집중한 네이티브 광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네이티브 광고를 운영함에 있어 잊지 말아야 것이 네이티브 광고를 집행할매체입니다.


컨텐츠 사이에 자연스레 녹아 형태의 네이티브 광고가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줄이며 편안하게 다가갈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실제 기사 (컨텐츠) 광고의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측면에서 자칫 이로 인해 언론과 광고 모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떨어질 있다는 우려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치 있는 정보성 기사로 쓰여진 컨텐츠형 광고를 자연스럽고 거부감 없이 녹여서 소비자들에게 노출해줄 있는 매체를 선택하는 부분이 네이티브 광고 활용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근성과 기반한 온라인광고가 주목 받고 성장세 또한 가파른 추세입니다. 특히 많은 트래픽이 소비되는 컨텐츠 영역에서는 ‘DDN’ 같은 타겟팅 기반의 네트워크 배너광고가, SNS에서는 성과형 기반의 네이티브 광고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들 광고가 이끌어내는 성과는 공통적으로 소비자의 관심과 관여를 이끌어낸 소통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최근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채널로서 다음카카오에서 출시한옐로우 아이디역시 광고주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광고주 여러분도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잠재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있는 다양한 채널과 광고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글 : 서연주 (Daum 검색광고 전문 작가)

   ★출처 : daum 검색광고*DDN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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