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없이 다크서클 제거, 원인에 따른 5가지 방법
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눈밑의 다크서클은 사람이 피곤해 보이게 하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 이러한 다크 서클의 원인과 원인에 따른 해결 방법 5가지를 일본 매체 모델 프레스가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빈혈 방지 대책
파란 색의 다크서클은 빈혈과 혈액 순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에 따라 우선 피를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빈혈인 사람은 특히 이와 같은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빈혈 예방에 효과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다크서클 해결에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는 시금치, 검은 콩, 자두 등이 있으므로 간식 대신으로라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혈액순환 불량 대책
빈혈이 아닌 경우에 파란 다크서클이 생기는 경우에는 혈액순환 불량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우선 몸을 차게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몸을 편안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입욕을 하거나 혈액을 맑게 해주는 양파와 식초 등을 섭취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눈을 쉬게 해준다
파란 다크서클의 또 다른 원인은 눈의 피로다. 책상에 앉아 하루종일 일을 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에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눈꺼풀 위에서 눈알을 가볍게 눌러 봤을 때 딱딱하다고 느낀다면 눈이 피로하다는 증거다. 우선 안구가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 쓰며 핫 타올 등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핫 타올은 따뜻한 수건을 눈위에 잠시 두며 눈의 피로를 푸는 방법이다. 핫 타올은 물에 적신 수건을 전자레인지로 살짝 돌리면 만들기 편하다. 목욕 중이나 자기 전에 하면 피로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때 눈 주위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마사지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노화 대책
까만 다크서클은 노화를 의심해 봐야 한다. 이는 신진 대사가 좋지 않거나 눈꺼풀이 처진 상태 때문에 그림자처럼 다크서클이 생긴 경우다. 이때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는 칼륨이다. 이는 아보카도나 바나나, 고구마 등으로 비교적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샐러드나 디저트 등으로 섭취해도 좋다.
△붓기 대책
까만 다크서클은 얼굴이 부어있는 상태에서도 나타난다. 붓기에 효과가 있는 영양소는 위에서도 소개한 칼륨으로 음식을 통해 섭취하면 좋다. 그 이외에 붓기를 피하기 위해 조심해야 할 것은 찬 음식이나 염분의 지나친 섭취다. 염분의 지나친 섭취는 신장 기능의 저하의 원인이 되어 체내의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 지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 대책
나머지 하나, 갈색 다크서클의 원인은 자외선이다. 갈색 다크서클은 색소 침착 등의 원인으로 생길 수 있으므로 즉시 개선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계절과 관계없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의자외선 대책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C를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비타민C는 브로콜리와 양배추, 감 등에서 섭취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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